바카라 시스템(포지션) 정하기와 사례

베팅 포지션(시스템) 정하기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은 아마 다음과 같은 베팅성향에 따라 여러가지 위치를 선정하여 베팅하는 방법 중에서 한 가지 정도는 해보셨을 텐데요.

패턴 베팅
자주 나타난다고 믿는 출목 형태와 시작이 같으면 그 순서에 맞춰 베팅하는 방법입니다. 121212로 나온다면 그러한 패턴에 따라 베팅하는 것입니다. 이 패턴 베팅에는 좌우대칭, 1212, 132132 패턴 등에 따라 사람들의 주의를 끌게 되는 그림입니다. 대부분 게이머는 이 또한 아래에서 설명드릴 '줄타기 베팅'과 같이 줄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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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 베팅 (단일 시스템 또는 플레이어만 베팅)

속된 말로 '한 놈만 팬다'라는 전략이라 부릅니다. 즉 뱅커건 플레이어건 그림판에 많이 나왔거나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 시스템에 지속해서 가는 방식입니다. 뱅커 우위 상황에서는 뱅커만, 플레이어 우위면 플레이어만 가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이 잘 맞아 들어가는 경우가 간혹 있고, 이를 확신하여 여러 가지 베팅법을 이용한 마틴 전략을 세우고 접근하는 게이머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이것은 어차피 뱅커, 플레이어를 잘 맞출 수 없다면 대세에 편중하여 베팅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 지독히도 잘 못맞추는 시기에 한 번쯤 사용해 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플레이어 기준으로만 베팅하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통상적으로 여러분께서 이 방식은 플레이어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경우에게만 베팅하고, 뱅커가 나올 것 같은 예감(촉)이 들면 베팅을 기본베팅으로 줄여서 베팅하거나, 혹은 베팅을 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뱅커의 커미션(5) 또는 뱅커6(50% 커미션)에 녹아 죽지 않기 위해서는 이러한 방식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뱅커와 플레이어 중에 뱅커가 엄청 유리할 것 같은 착각(커미션 부분)을 하지만, 실제 게임이 끝나고 보면 거의 절반 정도는 플레이어가 나오는 걸 많이 보셨을 겁니다. 어떤 경우에는 플레이어 장줄 등이 많이 내려오는 슈에서는 플레이어가 더 많은 경우도 보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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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베팅
촉베팅은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이 본인만의 특정한 징후 등을 자기 나름대로 기준으로 삼아 베팅하고 싶을 때, 또는 자신 나름대로 기준으로 삼아 베팅하고 싶을 때 또는 자신 나름의 경험을 통해 촉에 따라 특정 시스템에 베팅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베팅처럼 각각 시스템별로 나눠 보면, 각각의 에지가 고정 벳과 거의 같은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만일 틀리거나 하는 경우 본인의 촉이 죽었다고 하는 말들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정말 어떤 날은 용한 무당처럼 자기 촉이 잘 맞을 때도 있긴 합니다.

2선 붙이기(세컨 붙이기) 베팅
뱅커, 플레이어의 시스템 결과가 바뀐 뒤의 시스템이 연속(2번째)되길 바라며 베팅하는 것으로 사실상 독립확률로 종속되어 움직이지 않지만, 이 또한 포지션 정하기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전략입니다.

줄타기 베팅 (스트릭, 쯔라, 붙이기, 잇기, 따르기)
직전 시스템 결과를 보고 줄을 기대하며 베팅하는 것으로 통상 3선과 4선에서 많이 따라갑니다. 이것은 대부분 사람이 기대하고 고대하는 줄타기입니다. 사실 확률로는 거의 나타날 것 같지 않은 10개 또는 심지어 20개 이상 내려오기도 합니다.
이를 확률로 계산하면 어이가 없을 정도로 낮지만, 테이블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나오는 날은 여러 테이블에서 동시에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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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이 이런 줄을 만나서 이에 대한 전략 전술도 미리 수립해 두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줄은 꺾어서 실패하는 경우 멘탈이 나갈 수가 있고, 혹시라도 줄을 타다가 지더라도 원래 유닛만 지는 것이라 다음을 기약할 수가 있습니다. 즉 역 마틴 또는 엎는 베팅을 할 때는 시드 확보 전략과 대승전략으로 나누어 대응하기 바랍니다.

줄이 언제 시작되고, 끊길 것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나중에 많이 이길 수 있었던 구간에서 적은 금액을 승하게 되어 아쉬워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 전술 전략 편을 최소 3번 이상 읽고 반드시 여러분들만의 전술과 전략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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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꺾기 베팅
이 방법은 앞의 줄타기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통상적으로 카지노 전체 테이블을 살펴보면 어떤 날은 모든 테이블이 전광판의 출목 표에서 3선과 4선에서 꺾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게이머들은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줄을 꺾습니다. 이에 대한 전략 전술도 여러분들 자신이 수립하고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절대로 감정이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4선에서 5선으로 내려오지 않으리라고 생각된다면 4선에서 꺾고, 만일 실패한다면 즉 5선을 내려온다면 어떻게 할지를 반드시 카지노 입장 전에 수립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정 베팅, 분노 베팅과 올인 베팅으로 접어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만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참고로 4선 줄 꺾기 베팅이 실패하는 경우, 1) 4선에서 줄을 반대로 꺾어서, 실패하면 5선에서 마틴으로 꺾습니다. 5선에서도 줄로 내려오는 경우, 테이블을 즉시 벗어납니다. 또는 2)4선에서 줄을 반대로 꺾어서 실패하면 테이블을 즉시 벗어나서 다른 테이블에서 마틴으로 공략합니다. 이렇게 1), 2) 중에서 보통 선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계적, 이성적 베팅을 하기 위해서는 그 테이블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줄 꺾기 마틴은 절대로 하면 안 됩니다. 꺾기 베팅은 한 번에 최대 2번 내에서 마무리해야 합니다. 설혹 3번째에 맞는 그림을 보게 되더라도 절대 마음이 흔들리면 안 됩니다. 실제 마카오에 가면 줄 꺾기 하는 고수를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칩을 가지고 5선부터 마틴으로 꺾어서 거의 연승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모은 칩은 일주일이든 한 달에 한 번이든, 장 줄이 내려오는 날 꺾으면 모든 칩을 소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꺾기 베팅을 하면서 카드 오픈을 대부분 사람과 반대로 가게 되어서 이기면, 엄청난 경계와 원망 어린 눈길을 버티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줄 꺾기 베팅의 경우에는, 반드시 전략과 전술을 세워서 베팅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지만, 감정적으로 접근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멘탈 유지를 위한 방법도 적어두었으니 그 부분을 많이 읽으시고 수련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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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매 추종 방식
6매 추종 방식은 응용 편까지 한다면 상당히 많은 시스템 수립방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방식을 한꺼번에 한 테이블에서 사용한다면 오히려 혼란과 멘탈 붕괴가 될 수 있으니 미리 정한 후 입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6매의 방식은 2열로 하는 방식과 3열로 하는 방식, 3가지로 크케 나뉩니다. 다음 그림 9는 6매 그림 예시로 2열 참고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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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서 보는 6매 그림 예시에서 처음 1선 1열과 2열이 플레이어, 뱅커가 나왔습니다. 이 지표를 이용해 플뱅이 다른 경우 2건 1열은 뱅커이니 예측을 2선 2열을 뱅커로 하는 방삭이 있습니다.

즉 기준이 플뱅 서로 다른 경우 아래의 예측은 같게, 즉 다르면 같게, 같으면 다르게 하는 방식으로 위치를 잡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옆 라인으로 플뱅이면 뱅, 플플이면 뱅, 뱅플이면 플, 뱅뱅이면 플로 가는 방식입니다.

또 다른 방식은 바로 위를 참조하여 베팅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림 9에서 1선에서 1, 2열이 플뱅이 나오면, 그 아래 2선에서는 다르게 나온 것을 그대로 추종하는 방식입니다. 플뱅이 나왔으니 2선은 2선 뱅기준 플레이어로 베팅합니다. 이 그림에서는 미적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3선에서는 2선 뱅뱅이니, 3선 1열이 플이 나왔으니 3선 2열은 플로 베팅하는 것입니다. 그림에서는 적중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응용해 베팅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맞으면 계속 베팅할 것이고, 만일 틀린다면 전통적인 5단계 마틴(1, 2, 4, 8, 16)이나 좀 더 모험적으로 가중 마틴 5단계 (예를 들어 1, 3, 5, 7, 15, 34)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지면 2로 가면 1유닛만 먹으니 금액을 올려 1, 3, 7, 15, 34나 1, 3, 9, 20, 45등의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미리 정하고 해야 멘탈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베팅금액과 자본금은 꼭 정하고 카지노에 입장해야 합니다. 카지노 시드머니 전략도 포스팅 예정이니 숙지하시고 자신만의 전략 전술을 수립하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는 한번 정도 먹고 테이블을 옮기거나 다음 기준점이 잡힌 후에 베팅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6매 베팅이 전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한번 정도 먹고 빠져야 합니다. 또한 타이가 나온 라인은 베팅하면 안됩니다.

왜 타이가 나온 라인을 베팅하면 안될까요?

이유는 타이가 나온 것을 그대로 앞과 같이할 것인지 기준점을 잡기가 어렵고, 또한 미적중 시 멘탈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많은 테이블이 있는데, 이걸 구실로 해서 좋은 테이블을 찾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는 것입니다.

즉 6매 예시 1 그림에서 3열에 타이가 있으니 2열에서 뱅커, 뱅커를 기준으로 잡으면 안됩니다. 건너뛰고 4열과 5열에서 플레이어, 뱅커가 나왔으나 5열 2선을 다르니 같은 것, 즉 뱅커 베팅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반대로 다르면 다르게, 같으면 같게 하는 베팅도 결과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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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의 6매 그림 예시 2는 1열과 2열을 기준으로 해서 3열을 베팅하는 방식입니다. 일명 거울 베팅(반사 베팅)이라고 부르는데요. 방식은 위 예시2에서 플뱅이 나왔습니다. 다르게 나왔으니 시준 반사는 바로 옆의 뱅으로 베팅하는 것입니다. 그냥 다르면 즉, 1선 1열 플, 1선 2열이 뱅커로 1열, 2열이 다르면 근접한 2열과 같이 베팅하는 것이고, 그림에서 2선과 같이 뱅커, 뱅커가 기준점이 되면 플레이어로 베팅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도 한번 먹으면 테이블을 옮기는 것이 기본 전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가 있는 기준 라인은 6매 반사 베팅으로서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베팅은 6선까지 베팅이 될 수 있어 6마친 자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6 마틴이면 가중,마틴을 하면 자본금이 더 많이 필요하니 실제 적절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반사 베팅의 경우 1, 2번 틀리고 나서 진입하여 자본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안친 방식
주안친 이론은 1선과 2선, 3선 등의 내려온 만큼의 수를 활용한 것으로 1슈 중 특정 줄의 출현율(예를 들어 뱅뱅뱅 3선 등)이 내려온 출현 확률을 넘으면 다음의 줄 중 특정 줄이 내려온 크기 다음판에 베팅한다는 전략입니다. 그러나 이는 수십만 번의 평균치만큼이 아닌 단순 독립시행으로 인해 그다지 신뢰할 만한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상당히 잘 맞는 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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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을 하자면, 예시의 그림 10-1에서 플레이어의 경우 4선 1개, 3선 2개, 2선 1개, 1선 1개, 뱅커의 경우 3선 1개, 2선 2개, 1선 2개로 표기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부분석하여 예측 한 다음 출현 확률을 계산하고 포지셔닝을 하는 방식입니다. 통상적으로 4선, 5선 꺾기도 주안친 이론을 응용한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베팅편에서 다시 강조하겠지만, 이렇게 해서 틀리면 마틴으로 계속 베팅하거나 슈퍼 마틴으로 베팅하는 경우 정말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따하서 이러한 방식을 만일 적용한다면, 반드시 베팅의 기준 등을 계획하고 그대로 실행해야 합니다. 카드의 경우 이미 뱅커, 플레이어는 확정이 되어있지만, 그 슈에서는 각자 독립확률인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3매와 6매를 활용한 베팅
타이를 제외하고 밑으로 3번 단위씩 오른쪽으로 끊어 출목표를 진행하는 규칙을 찾아 베팅하는 3매 베팅과 타이를 포함하여 밑으로 여셧 칸 단위씩 오른쪽으로 출목을 기록한 후 규칙을 찾아 베팅하는 6매 추정방식의 베팅법도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도 독자분들이 테이블의 특성을 찾아서 베팅해야 합니다. 참고로 3개의 경우만 제공하는 강원랜드가 있고, 대부분은 중국점 1, 2, 3군과 6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캄보디아 게임장의 경우 중국점 4군까지 그려주고, 3매, 6매까지 제공하는 게임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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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점 활용 베팅

앞의 다른 시스템 줄 형태와 현재 줄을 비교하여 재구성한 출목으로 규칙을 세워 베팅합니다. 중국점 1군, 2군, 3군에서 줄이 내려오거나 규칙성 등을 고려한 베팅으로 이 포스팅을 읽고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베팅방법 중 하나일텐데요. 중국점은 원매와 2군을 중심으로 보는 게이머가 많습니다. 중국점은 3군 줄이 간혹 장대하게 내려오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카드 카운팅 베팅
남은 카드의 조합을 예상해 유리한 시스템에 베팅하는 것입니다. 어렵지만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전략 전술의 한 도구로 활용해도 될 것입니다.

숫자 1, 2는 +1로, 3, 4는 +2로 카운팅하고, 5와 8은 -1로 6, 7은 -2로 카운팅합니다. 나머지 숫자 9, 10, J, Q, K는 0으로 계산합니다. 이렇게 해서 각 숫자에 부여된 세기의 숫자만큼을 더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러닝카운팅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슈의 첫 시작은 게임에서 플레이어 6, 10, Q 뱅커 9, Q, 7에서 뱅커가 이기게 되었을 때 RC [-2+0+0+0+0+(-2) = -4]입니다.

이런 러닝 카운트를 덱의 수로 나눠주는 것이 진정한 바카라 카드 카운팅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한 위의 경우엔 러닝 카운트가 -4가 나왔지만, 덱의 수는 6덱이면 -4/6 즉, -2/3기 됩니다. 8덱이면 -1/2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10게임당 한 번을 덱 한 개의 소비로 생각하고 러닐 카운트를 나누는 분모가 작아지게 되는데 6덱의 경우 10게임 후 러닝 카운트의 값이 -4라고 한다면 -4/5(-0.8)이 됩니다.

그리고 이를 트루 카운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트루 카운트의 합리적인 바카라 베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트루 카운트에 따른 합리적인 바카라 베팅방법
트루카운트 < 20 : 플레이어에 베팅
트루카운트 < 10 : 플레이어에 크게 베팅
트루카운트 < 1 : 플레이어에 최대 베팅
트루카운트 >9 : 뱅커에 베팅
트루카운트 > 9 : 뱅커에 최대베팅

이상의 카드 카운팅은 미리 충분히 연습해야 합니다. 무료게임 사이트를 통하든지, 아니면 유튜브를 보면서 한번 계산해보길 바랍니다. 의외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고, 실전에서 적용하기가 쉬운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행히 실전에서는 충분히 계산할 수 있도록 천천히 진행되기에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카운팅하는 분은 입을 다물게 되고 지인이나 딜러와도 대화하지 않습니다. 기본 베팅만 하거나, 프리게임을 진행하면서 트루 카운팅을 잡는 것입니다. 실제 승률은 확률상 2%정도 올릴 수 있습니다. 원리는 낮은 수가 많으면 플이 유리하고 높은 수가 많으면 뱅커가 유리하다는 점에 착안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높은(가중치로 계싼) 수가 많이 나왔다면, 낮은 수가 많아질 것이라서 플에 베팅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절대적인 신뢰는 어려우니 기준점을 잡는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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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발생 숫자나 뱅커 플레이어 발생숫자 활용 베팅
예를 들어 뱅커가 이겼다가 플레이어로 넘어갈 때 숫자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 판에서 뱅커가 플레이어로 넘어갈 때 숫자가 일치하면 플레이어로 위치를 정해서 베팅하는 방식 등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뱅커 7로 이겼다가 다음은 플레이어 9로 승리 / 플레이어로 5로 승리 / 뱅커 7으로 승리 / 플레이어 8로 승리한 때도 있다면? 이 경우 뱅커 7로 이겼을 경우 다음에는 플레이어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베팅하는 것입니다.

뱅(7) 플(9) 뱅(7) 플(8)

즉 다은 예로 플(8) 플(6) 뱅ㅋ(9) 뱅(7) 플(3)에서 뱅커 7로 이겼다면, 다음 포지션은 플레이어로 포지션을 잡는 방식입니다. 또는 뱅커와 플레이어 승리 비율에 따라 향후 같은 수 만큼으로 포지셔닝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면 약하게 나타난 쪽에 베팅을 한다거나, 그 반대로 지속해서 강세를 예상하는 경우 그 추세를 잇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게임 중반이나 후반에는 즈의해야 합니다. 초반에 의욀 잘 맞는 경우가 많아서 3, 4열까지 보고 5, 6열까지만 베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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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이용 베팅
 이 방식은 확률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페어에 대한 확률은 실험에 의하면 어떠한 경우라도 뱅 페어와 플 페어는 50:50으로 같습니다. 그러니 페어가 있는 경우 반대 포지션이 승리 확률이 약 30% 정도 높습니다. 이 말은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플레이어 페어가 나왔다면 뱅커가 승리할 확률이 30% 높고, 뱅커페어인 경우에는 플레이어 승리 확률이 약 30% 높다는 것입니다.

한편, 자기 자신과 반대 페어가 승리가 30% 더 많다는 것은 수천 번의 모의싷험에 의거 확인됩니다. 이는 페어가 되면 확률상 지는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플이 00, 11, 22, 55, 66, 77 페어가 되었다면 한 장 더 받아야 하므로 플이 불리합니다. 페어가 유리한 경우는 6을 기준으로 본다면 3과 4 및 9 정도 페어가 상대적으로 높은 숫자이고 0, 1, 2, 5, 6, 7 페어의 경우는 낮은 수가 이루어집니다. 3은 페어의 경우 6이 되니 중간이라 생략한다면 2/6 즉, 1/3 정도만 유리한 카드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베팅에서는 이를 이요합니다. 플페어가 계속 나온다면 뱅커가 유리할 것이고, 플페어와 뱅페어가 전체 테이블에서 비슷하게 나오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되면, 현재 플페어가 많다면 역으로 뱅페어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플레이어에 베팅한다는 전략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강조하자면, 절대 사이드 베팅은 자주, 아니 하지 않을 것을 권유합니다. 그러나 사이드 베팅 중 페어가 자주 나오는 슈에서 본인이 페어베팅을 꼭 하고싶다면, 자신이 플레이어에게 간다면, 뱅커에만 소액으로 페어베팅하는 방식(뱅포지셔닝 베팅은 플에 페이베팅)으로 한정하기 바랍니다. 그런 결국은 확률에 수렴하기 때문에 사이드 베팅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인간 매
인간 매 베팅이 중요하지 않아서 마지막에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외로 이 방식이 어떤 방식보다 월등히 높은 확률로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즉 상대적으로 운이 없는 게이머의 반대로 베팅하거나 운이 좋은 사람을 따라가는 방식입니다. 이때 운이 좋은 사람을 따라가는 방식은 문제가 되지 않고 테이블에 화기애애하고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그러나 안 되는 사람을 지표로 삼아 반대 베팅하는 방식은 다소 잔인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런 인간 매를 애용하지는 않지만, 중국인들은 인간 매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만약 인간 매로 베팅을 하게 된다면, 카드는 딜러가 오픈 하는 것이 그나마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인간매로 베팅 후 카드를 쪼이는 것은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자극하는 것입니다. 일부러 이렇게 인간매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본인이 인간매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 테이블을 벗어나는 것도 나름대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카라의 경우 마음의 게임(추상적인 말이지만), 그러니까 심리 게임이므로 한번 멘탈이 무너지면 이상하리만큼 연속적으로 미적중 시키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바카라 시스템의 실제 사례(흐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